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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교 예술단, 2025 베삭데이 공연 참여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호찌민시에서 개최되는 2025년 유엔 베삭데이를 맞아 불교 예술·음악 교류 프로그램이 오는 7일 저녁 호찌민시 투득시 살라(Sala) 신도시 내 Thisky Hall 회의센터에서 베트남 불교교회 중앙문화부 주최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인도, 한국, 중국, 캄보디아, 태국 등 일부 국가에서 온 불교 예술단이 참여해 특색 있는 무대를 선사하며 2025 베삭데이 기간 동안 문화 교류 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약 3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 베삭데이의 주요 문화 활동 중 하나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 불교 정신과의 조화 속에서 베트남와 아름다운 나라와 사람의 이미지가 널리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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