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한국, 중국, 독일, 프랑스, 미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전력산업에 대한 선진국에서 온 500여 개 기업의 약 650개 부스가 설치된다. 이를 통해, 젤렉스(Gelex), ABB, 응우옌하(Nguyên Hà), 도시바 아시아(Toshiba Asia), MBT 등 세계 최고 브랜드에 의해 생산된 전기, 재생에너지, 에너지 절약 분야의 최신 상품과 솔루션이 소개된다.
7월 18일까지 이어지는 해당 전시회는 여러 유익한 활동들이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기업들이 국내외 파트너들과 직접 만나 교류하고, 협상하며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기업이 자사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시연하고 고객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자리 등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