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평가는 영국 케임브리지(Cambridge) 대학교 사이버범죄 연구센터 연구원인 부 비엣 아인(Vũ Việt Anh) 박사가 영국 주재 베트남 통신사(VNA) 특파원과의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부 비엣 아인 박사에 따르면, 유엔이 서명 개시식 장소로 하노이를 선정한 것은 베트남의 노력과 위상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와 인정을 보여준다. 특히 2019년 1월부터 발효된 베트남의 ‘사이버 안보법’ 제정은 베트남이 글로벌 협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