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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주력 산업제품 박람회, 한국, EU를 비롯한 200개 이상의 기업 참여

11월 12일 오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상공청이 ‘2025 하노이 주력 산업제품 박람회 (Hanoi MIP Fair 2025)’가 개막했다.
하노이 주력 산업제품 박람회, 한국, EU를 비롯한 200개 이상의 기업 참여 - ảnh 1                                                    개막식 모습 (사진: qdnd.vn)

이번 박람회에는 베트남 15개 성·시와 해외 여러 국가에서 온 200개 이상 기업이 350개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했다. 썬하우스(Sunhouse), 엘미치(Elmich), 선하(Sơn Hà), 비글라세라(Viglacera), 비코스톤(Vicostone), 유로윈도우(Eurowindow), 캐논(Canon), 페니카(Phenikaa), 메이므어이(May 10) 등 다양한 유명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주요 산업 생산 기업들이 국내외 파트너들과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 투자 협력 확대, 제품 소비 계약 체결, 무역 촉진 및 국제 통합을 위한 잠재력을 열어주는 중요한 장이 되고 있다.

박람회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며, 일본, 유럽연합(EU), 한국, 인도 등에서 온 해외 바이어 단체도 대거 방문할 예정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또 럼 당 서기장, 롱타인 국제공항을 현대적‧지능형‧지속가능한 항공 인프라로 육성 요구

또 럼 당 서기장, 롱타인 국제공항을 현대적‧지능형‧지속가능한 항공 인프라로 육성 요구

11월 13일 오전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은 베트남 가장 역동적인 경제권인 호찌민(Hồ Chí Minh)시 도시권에 위치한 롱타인(Long Thành) 국제공항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실태를 점검하고 당국과 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당 서기장은 롱타인 국제공항이 현대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스마트한 항공 인프라의 새로운 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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