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최근 베트남에 화이자 백신 140만 회분을 기증했다. 이번 기부 물량은 양국 외교 채널을 통해 40만 회분, 그리고 글로벌 백신 공유 프로그램인 코백스(COVAX Facility)를 통한 약 100만 회분으로 구성됐다. 프랑스는 팜밍찡(Phạm Minh Chính) 총리의 프랑스 공식 방문 당시 백신 지원 의사를 밝힌바 있다.
프랑스는 현재까지 코백스를 통해 전 세계 45개국에 6700만 회분의 백신을 기증했다. 이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양이다.
베트남 공산당 정치국의 과학기술 및 혁신, 국가 디지털 전환의 획기적인 발전에 관한 제57호 결의(이하 제57호 결의) 시행 6개월 만에 베트남은 정치 시스템 전반에 걸쳐 인식과 행동의 뚜렷한 전환을 기록했다. 혁신의 바람을 불어 넣고, 일부 제도적 병목 현상이 해소되었으며, 기술 인프라 디지털화가 진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