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의 모습 (사진: 베트남 통신사)

총리는 특히 타이빈성이 토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투자, 수출, 소비를 비롯한 전통 성장 동력을 혁신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촉진하고, 시장‧상품‧공급망 등을 다양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강화해 나갈 것을 요구했다.

이와 더불어 총리는 타이빈성에 해안 매립 프로젝트와 해안 개방형 경제특구 건설을 신속히 추진하고, 스마트 병원 및 의과대학 설립, 흥옌성 중심부와 타이빈성 중심부를 연결하는 10차선 규모의 도로를 건설하여 성내는 물론 북부 지역과 전국을 아우르는 연계성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