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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밍 찡 총리, “법률 제정과 이행 작업이 긴밀히 연결되어야…”

3월 7일 오후 팜 밍 찡 총리는 최근 15대 국회 제9차 임시회의에서 통과된 일부 법안, 결의안 이행에 관한 회의를 주재했다. 해당 회의는 베트남 정부 청사와 63개 중앙 직할 성시를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개최되었다.

 

15대 국회 제9차 임시회의에서 국회는 국가 기관 조직 개편, 법규 문서 제정, 새로운 문제와 추세에 대응하고 과학 기술 발전을 장려하기 위한 특별하고 특수하며 중요하고 시급한 메커니즘 및 정책을 규정하는 결의안 등 4개의 법률과 5개의 결의안을 심의하고 통과시켰다.

회의에서 팜 밍 찡  총리는 법률과 체제 조성 작업이 베트남 당, 국가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범적인 새로운 문제인 만큼 시행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유관기관들이 적용 대상, 과학자, 실무자, 국민 및 기업의 피드백과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 반응에 있어 개방적이고 시의적절하며 유연하게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리는 각 부처 장관, 유관기관 수석, 지방정부 담당자 등이 법률 마련 작업을 위해 인적, 시간적, 재정적 자본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총리는 정치 체계 내 각 기관, 부처, 지역, 관련 주체 간의 조화롭고 효율적인 협력을 요구했다. 특히 현실적인 요구에 집중적으로 대응하고, 자원을 동원하여 궁극적으로 독립, 주권, 영토 보전을 유지하고 국민의 풍요와 행복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총리는 지난 기간에 거둔 긍정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법률 조성 및 이행 작업이 계속해서 효과적으로 혁신되어 실제 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것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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