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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밍찡 총리, 홍수 피해가 가장 컸던 닥락성 호아틴면 방문

11월 29일 오후, 팜밍찡 총리는 닥락(Đắk Lắk)성 호아틴(Hòa Thịnh)면 (옛 푸옌성 떠이호아현)을 방문했다.
이곳은 최근 홍수, 집중호우로 인해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방이다. 총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현실 상황을 점검하고 수재민을 격려하며 자연재해 피해 복구 방안을 지시했다.

총리와 정부 실무단은 홍수 절정기에 완전히 깊이 침수되었던 호아틴(Hòa Thịnh)면 푸흐우(Phú Hữu) 마을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총리는 수해로 집이 완전히 무너진 9가구를 찾아 위문하고 격려했다. 총리는 주민들의 손실에 공감하며 따뜻하게 안부를 묻고 주민들의 건의와 제안을 수렴했다. 또한, 중앙부터 지방까지 모든 관계 기관에 신속하게 주민들의 거처를 복구하도록 지시할 것임을 확언했다.

총리는 또한 수해 복구를 직접 돕고 있는 기능 부대, 군인, 공안들을 방문하여 격려하며, 각 부대가 주민들이 조속히 생활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같은 날 오후, 팜밍찡 총리는 닥락성 인민위원회 청사 2호점(뚜이호아동 소속 푸옌성 인민위원회 구청사)에서 자라이(Gia Lai), 닥락, 카인호아(Khánh Hòa), 럼동(Lâm Đồng) 4개 성과 자연재해 대비 및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는 화상 회의를 주재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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