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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밍찡 총리, 정부 상임부 정기 회의 주재

2월 3일 오후 하노이에서 팜밍찡 총리는 을사년 설 상황 평가와 설 연휴 이후의 핵심 임무 전개를 위해 정부 상임부와 각 부처 간의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 총리는 2025년 을사년 설 준비와 관련 활동 진행 작업이 당 중앙 서기국과 정부의 지도 아래 목표를 달성했으며, 이를 통해 전 국민이 올해의 중요한 과제를 완수하는 데 열정과 추진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총리는 설 이후에 각 부처, 기관, 지방들이 13개의 주요 임무와 67개의 세부 임무를 집중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그중 △수요‧공급 균형 보장 및 시장 가격 안정화 △공공투자 지속 촉진 △정치 시스템 조직 간소화 작업 효율성 개선 △노동 안전 보장 조치 이행 △사회복지 정책 효과적 이행 및 2025년 내 가건물 및 황폐한 집 없애기 프로그램 완료 등의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총리는 당 중앙 집행위원회, 국회, 정부, 국무총리가 승인한 각종 임무와 해결책을 신속히 전개하여 생산 및 사업 활동을 강력히 촉진하고 국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생계를 보장하며 8% 이상 경제 성장률을 달성하도록 힘쓸 것을 호소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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