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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밍찡 총리, 민간 경제 발전 초안 수립 지도부 제2차 회의 주재

4월 2일 오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팜밍찡 총리는 베트남 민간 경제 발전 초안 수립 지도부(이하 지도부)의 제2차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 팜밍찡 총리는 베트남의 현재 상황이 국가 경제의 획기적인 발전 과제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간 경제는 부와 물질을 창출하는 핵심적인 부분이며 경제 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노동 생산성을 향상시킨다고 총리는 전했다. 또한 많은 민간 기업들이 크게 성장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세계 시장으로 진출했다고 덧붙였다. 팜 민 찐 총리는 민간 경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도입하고 높은 수준의 인식 통일을 이루며 신뢰를 고취하고 새로운 추진력과 활력을 창출할 것을 요구했다.\

“먼저, 규제 완화를 통해 불필요한 절차를 없애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여 민간 경제 발전을 위해 국민과 기업에 불편과 장애를 주지 않아야 합니다. 둘째, 정부가 제시하는 로드맵에 따라 행정 절차를 최대한 줄여 각종 수수료를 낮춰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팜밍찡 총리는 민간 경제 분야에서 과학 기술 증진, 창조혁신, 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하고, 민간 기업 간 연결을 강화하며 기업 윤리 및 사회적 책임을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중국 군 의료진, 국경 지역 주민 대상 의료 봉사 교류

베트남·중국 군 의료진, 국경 지역 주민 대상 의료 봉사 교류

4월 11일 오후 베트남 북부 산악 지방인 랑선성 흐우응이(Hữu Nghị, 우의) 국경 검문소에서 베트남‧중국 국경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진료, 치료 및 의약품 제공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베트남 군 의료진의 중국 파견 행사와 중국 군 의료진의 베트남 방문 환영식이 열렸다. 이 활동은 제9차 베트남‧중국 국경국방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양측이 베트남과 중국 양국에서 동시에 의료진 교환 진료를 진행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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