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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밍찡 총리, 껀터-까마우 고속도로 12월 19일까지 개통 요구

팜밍찡 총리는 베트남 남부 지방 방문을 지속 진행하여 4월 20일 오후 베트남 최남단 지방인 까마우성에서 껀터-까마우 고속도로 건설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팜밍찡 총리는 까마우성이 토지 보상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것을 높이 평가하며, 지방 지도부에 건설 현장 근로자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격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총리는 ‘폭염과 우기를 극복하고’, ‘교대 근무를 확대하며’, ‘틈틈이 식사하고 잠을 아껴’, ‘3교대, 4교대, 연휴에도 쉬지 않는’ 시공 정신을 계속 발휘하여 최고 수준의 결의로 국가와 민족의 이익, 국민의 이익을 위해 사업의 진척과 품질을 보장하고, 껀터-까마우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예정보다 앞당겨 오는 12월 19일까지 완공해 개통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와 더불어 총리는 과거 1975년 4월 30일 승리의 전광석화 같은 정신을 발휘하여 정해진 진도에 따라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을 요구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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