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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코로나19, A군 전염병에서 B군 전염병으로 전환 조건 충족’

6월 3일 오후 코로나19 방역 국가지도위원장인 팜밍찡 총리는 해당 위원회와 63개의 중앙 직속 성시 간 제20차 온라인 회의를 주재했다.
코로나19 방역 국가지도위원장인 팜밍찡 총리는 해당 위원회와 63개의 중앙 직속 성시 간 제20차 온라인 회의를 주재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지도위원회는 현재 코로나19를 특별한 위험 전염병(A군 전염병)에서 위험 전염병(B군 전염병)으로 전환할 수 있는 조건이 충족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총리는 보건부의 지도 하에 각 부처와 지방들이 코로나19 방역 업무 결산을 진행하고 관련 법률을 검토하며 새로운 상황에 맞춰 코로나19를 지속가능하게 통제할 수 있는 계획을 조정하거나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실제 상황에 부합하도록 코로나19 국가 지도위원회의 인사 문제가 새롭게 정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지도위원회를 대표해, 당의 시의적절한 지도와 국회의 동참 및 정치 시스템, 베트남 조국 전선위원회의 노력과 더불어 전 국민과 해외 교포, 국제 사회가 베트남과 함께 전염병을 극복해 온 것에 감사를 전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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