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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리창 총리, 베트남 공식 방문

10월 12일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팜밍찡 베트남 총리의 초청으로 10월 12일~14일 사흘간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중국 총리의 베트남 방문은 11년 만에 이뤄진 방문이자 리창 총리가 중국 총리로 임명된 후 첫 베트남 방문으로 중국의 당, 국가와 리창 총리가 베트남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해당 방문으로 양당, 양국 간 고위급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베트남-중국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베트남-중국 미래 공유’ 공동체 조성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공식 방문한 태국 총리. 양자 협력 격상 의지 밝혀

베트남 공식 방문한 태국 총리. 양자 협력 격상 의지 밝혀

오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루어지는 패통탄 친나왓(Paetongtarn Shinawatra) 태국 총리의 베트남 공식 방문에 앞서 팜 비엣 훙(Phạm Việt Hùng) 주태국 베트남 대사는 태국 소재 ‘베트남의 소리’ 국영 라디오 방송국(VOV) 특파원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팜 비엣 훙 대사는 이번 태국 총리의 베트남 방문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기반으로 한 협력 강화를 재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양국 지도자들이 양자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켜 더욱 심층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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