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에 보낸 축전에서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중국이 베트남 공산당 중앙 집행부의 탄탄한 지도 아래 베트남 전당과 전 국민이 제13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가 설정한 목표를 완성하고 제14차 대회를 준비하며 베트남 공산당 창당 및 베트남 독립 선언 100주년 두 목표를 지향해 나갈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진핑 주석은 양국 국민의 행복과 인류의 평화‧진보에 기여하기 위해 베트남과 중국 간의 ‘미래 공유 공동체’를 보다 더 실질적이고 심층적으로 발전시키고 양국 간의 전통적 우호 발휘, 견고한 정치적 신뢰, 실질적인 협력 촉진 등을 추진해 나가는 데 또 럼 서기장‧주석과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도 축전을 보냈다. 축전에서 푸틴 대통령은 3일에 열린 베트남 공산당 중앙 집행위원회 회의의 결과가 베트남 경제‧사회 발전과 국제세계에서 베트남의 위상을 높이는 데 또 럼 주석의 공로를 증명해 준 것이라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새로운 역할을 담당하게 된 또 럼 서기장‧주석에게 축하를 전하며 러시아는 각종 양자와 다자 체제에서 필수적인 문제에 대해서 베트남과 대화를 지속 촉진해 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러시아의 매체들도 또 럼 주석이 베트남 당서기장으로 선출된 것을 자세히 보도하기도 했다.
미겔 디아스카넬(Miguel Diaz Canel) 쿠바 국가주석 겸 공산당 제1서기는 3일에 개인 SNS 계좌를 통해 베트남 당서기장으로 선출된 또 럼 국가주석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해당 글에서 쿠바 국가주석은 양당, 양국의 우호 관계를 지속 심층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쿠바의 주요 매체들이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 전문을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