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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베트남 중추절 분위기에 인상을 받아

중추절을 앞두고, 300m 길이의 하노이 항마(Hàng Mã) 거리는 등불과 장난감 등 화려한 색채로 물든다. 장식품 외에도 여러 새로운 디자인의 전통 가면, 별 모양 등, 그리고 각종 등불이 인기를 끌고 구매자들의 발을 거리로 이끈다.
외국인 관광객, 베트남 중추절 분위기에 인상을 받아 - ảnh 2베트남 중추절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항마 거리

중추절을 즐기는 인파에 섞인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길가에 진열된 별 모양 등, 잉어 등, 그리고 장난감들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분위기를 즐긴다. 특히 수도 하노이의 오래된 거리에서 판매되는 장식품과 장난감 이미지들에 깊은 인상을 받는다.

“저는 이곳의 분위기가 정말로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가족과 아이들이 나와 있으며, 불빛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많은 아이들과 장난감이 있는 것도 좋고,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느낍니다.”                 

“이곳은 제가 처음 보는 모습들입니다. 정말 압도적입니다. 곳곳이 색채와 불빛으로 가득하고, 사람들도 밝고 행복해 보입니다. 이곳이 정말 좋습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그들의 나라에서 보기 어려운 독특한 명절 경험이라며 베트남의 중추절을 흥미로운 체험으로 평가했다.

외국인 관광객, 베트남 중추절 분위기에 인상을 받아 - ảnh 3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물해 줄 베트남 논라(nón lá)와 등불을 사왔다고 하는 이스라엘 관광객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외무성 응웬밍부 상임부상동지, 또 럼 총비서 동지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방문은 중요한 이정표이다

외무성 응웬밍부 상임부상동지, 또 럼 총비서 동지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방문은 중요한 이정표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김정은동지의 초청에 따라,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이신 또 럼 동지는 2025년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국가방문하며 조선로동당 창건 80돐 경축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이 계기에 외무성 응웬 밍 부 상임부상동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방문의 의의와 중요성에 대해 답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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