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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가격 상승으로 베트남 수출액 증가

전 세계적인 쌀 가격 상승으로 2021년 첫 4개월 동안 베트남은 전년대비 1.2 % 증가한 10억1000만 달러(USD)에 달하는 쌀을 수출했다.

산업무역부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베트남의 총 쌀 수출량은 190만톤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그러나 평균 수출 가격이 톤당 534달러로 전년보다 13.4% 오르면서 가치가 상승했다.

베트남 식품협회는 쌀 가격 상승으로 쌀 수출액도 비례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해 4300만 톤의 쌀을 생산할 계획이며 올해 650만 톤의 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은 지난 해 625만 톤을 해외로 보낸 세계 2위 쌀 수출국이었다. 
베한타임즈

부이 타인 선 부총리, 2025 러시아 에너지 주간 포럼 참석

부이 타인 선 부총리, 2025 러시아 에너지 주간 포럼 참석

10월 15일, 러시아 연방 모스크바에서 2025 러시아 에너지 주간이 공식 개막했다.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러시아 연방 정부, 러시아 에너지부, 로스코그레스(Roscongress) 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에너지 포럼 중 하나다. 베트남 대표단을 이끄는 부이 타인 선 부총리가 이번 포럼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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