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플랫폼 센도는 베트남 기업의 전자상거래 시장점유율 제고를 위한 100억 투자를 발표한 후, 계속해서 10월 ‘센도의 베트남 응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받을 3개 신생 상표를 공개했다.
응웬닥비엣중 (Nguyễn Đắc Việt Dũng) 센도 회장은 6개월 간 베트남 기업의 홍보, 프로모션, 고객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100억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팬데믹 이후 베트남 기업에 생산 회복과 발전 궤도 재진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센도는 베트남의 얼을 담고 있으면서 현재 팬데믹 이후 노동자 삶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고자 한다.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 국가주석이 2025년 10월 말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관은 베트남 민족학박물관 및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ACH)과 협력하여, 베트남의 추석과 관련된 민속 장난감을 주제로 한 설치 미술 전시 공간인 ‘베트남 전통 민속놀이: 연결’을 공동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