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오전, 껀터시 열사묘역에서 껀터시 ‘국가 열사 유해 수색·수습 및 신원 확인 지도위원회(515 지도위원회)’는 분향식을 거행하고, 신원 미확인 열사 유해에서 채취한 670개의 생체 시료를 하노이 소재 국방부 법의학원으로 인도했다. 이번 감정 결과는 유가족의 유전자 은행 데이터와 대조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되며, 이를 통해 수년간 기다려온 유가족들의 염원에 부응하여 열사의 신원 확인에 활용될 예정이다.
껀터시 군지휘부 정치부 부주임인 똥 훙 빈(Tống Hùng Vinh) 중좌(한국군 중령 해당)는 껀터시 열사묘역에서의 시료 채취 및 인도 사업이 열사 유해 수색·수습 및 신원 확인을 촉진하기 위한 ‘500일 집중 캠페인’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라고 밝혔다. 껀터시 515 지도위원회는 시 열사묘역에서 첫 시료 채취를 조직·이행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총 807기의 열사 묘역 중 지난 6월 30일까지 해당 단위는 시료 채취 작업을 완료했으며, 이 중 670개의 시료가 DNA 감정 조건을 충족해 인도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