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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최초 도입

최근 베트남 보건부 산하 베트남 예방접종 시스템(VNVC)이 화이자(Pfizer, 미국) 그룹의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을 공식 출시하고 접종을 시작했다.

 

이번에 도입된 백신은 임신 중 산모에 접종해 수동면역으로 신생아를 생후 6개월까지 보호하며, 만 60세 이상 성인의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사용된다. 이로써 베트남 국민은 RSV 예방을 위한 선진 백신, 생물학적 제제에 접근할 수 있게 됐으며, 첫 도입 제품은 화이자 백신이다.

오래전부터 전 세계 소아과 및 호흡기 전문의들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의 위험성을 꾸준히 경고해왔다. RSV는 폐렴, 기관지염, 세기관지염, 중증 호흡 부전 등을 유발하는 주요 바이러스로, 영유아와 고령층의 주요 입원 원인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베트남 픽토리알/베트남 라디오 방송

팜밍찡 총리, 이재명 한 대통령 외 다수 국가‧국제기구 지도자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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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차 아세안 고위급 회의 및 관련 회의 참석을 계기로 10월 27일 오전 팜밍찡 총리는 이재명 한국 대통령,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대통령,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뉴질랜드 총리를 비롯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회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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