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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필리핀 국방 협력 강화

판반장(Phan Văn Giang) 국방부 장관은 지난 22일 하노이에서 제5차 베트남-필리핀 국방정책 대화를 위해 베트남을 방문 중인 이리네오 크루즈 에스피노(Irineo Cruz Espino) 필리핀 국방부 차관 일행을 접견했다.

판반장 장관은 베트남이 필리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강화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번영을 위해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필리핀과 협력할 의지가 있음을 확인했다.

판반장 장관은 양측이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국방 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베트남-필리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을 제안했다.

판반장 장관은 이 자리를 통해 필리핀 국방부, 군대, 기업 지도자들을 내년 베트남 국제방산전시회에 초청했다.

에스피노 차관은 “필리핀 국방부는 양국 국방부가 체결한 협정 내용과 양국 고위급 지도자들의 공통된 인식을 완전히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필리핀에서 베트남 국방부 장관을 환영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필리핀 군당국자와 베트남 황쓰원찌엔 차관은 하노이에서 열린 제5차 국방 정책 대화의 공동 의장을 맡아 2019년 이후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전략적 차원에서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국방 협력 방향에 대해 합의했다.

두 차관은 고위급 대표단 교류와 협의 및 대화 메커니즘 유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에 주목했다.

이어 아세안 주도 메커니즘을 높이 평가하고, 지역 안보 구조에서 아세안의 연대와 중심성을 공고히 강화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측은 베트남동해에서 항행 및 상공 비행의 자유, 안보, 안전 보장의 중요성과 동해에서의 당사국 행동선언(DOC)의 약속과 이행을 촉진하며,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을 포함한 국제법에 따라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동해 당사국 행동 규범(COC)을 조속히 협상을 마무리하고 서명해야 한다는데 동의했다.

양국 대표단은 군 의료, 수색 구조 작전, 방위 산업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다자 포럼과 메커니즘, 특히 아세안이 주도하는 포럼과 메커니즘에서 협의와 상호 지원을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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