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베트남 축구대표팀 경기에 2만 관중 입장 제안

베트남축구연맹은 2022 월드컵 최종예선 일본전(11월 11일)과 사우디아라비아전(11월 16일) 두 경기의 진행 방안을 수립했다. 여기에는 미딘국립경기장의 수용력 50%에 해당하는 2만 관중의 입장을 허용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위 방안은 베트남축구연맹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수립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여러 유관기관이 참석한 회의에서 발표되었다.

베트남축구연맹은 두 강팀과의 경기에 2만 관중이 대표팀에 큰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축구연맹은 백신 접종 완료 확인서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요구하는 등 방역수칙을 적용할 것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하노이 탕롱 황성에서 베트남 문화 유산 전시회 개막…내년 1월 15일까지 지속 진행

하노이 탕롱 황성에서 베트남 문화 유산 전시회 개막…내년 1월 15일까지 지속 진행

12월 23일 오전, 하노이 탕롱(Thăng Long, 하노이의 옛 이름) 황성 유적지에서 ‘베트남 문화유산 - 전통에서 현대까지의 생명력’ 전시회가 막을 올렸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유산국이 주관하고 관련 기관들이 협력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베트남 문화유산의 날(11월 23일)을 기념하고,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를 환영하기 위한 활동 중 하나로 마련되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