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호아인모면에 속한 22개 마을 중 13개 마을이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이 중 7개 마을이 중국 측 4개 마을과 자매결연 모델 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지난 10년간 끄어커우 마을(베트남)과 둥중 마을(중국) 간 마을 자매결연 모델을 유지 및 발전시켜 온 것은 양측 정부와 인민 간의 연대와 우호를 증진하고, 국경 지역 주민 공동체 간의 신뢰와 유대감을 공고히 하는 데 기여했다. 나아가 이는 평화롭고 우호적이며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발전하는 베트남-중국 국경선을 구축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호앙 끼엔 쭝(Hoàng Kiên Trung) 호아인모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향후 양측 마을이 우호 교류 활동의 질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경 관리 및 보호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및 독려 활동을 강화하고, 국경선 및 국경 표지석의 관리‧보호를 위해 양측 관계 당국과 긴밀히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동시에 경제 발전 경험 교류를 촉진하여 국경 지역 인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