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이와 유지 지사는 현재 가나가와현의 많은 기업들이 베트남에 투자를 원한다고 밝히며 해당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투자할 수 있도록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으로 가나가와현 지도부는 문화교류 행사, 경제 및 교육 분야 협력을 촉진하고 해당 지역에서 유학하고 있는 베트남 학생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가나가와현은 하노이, 호찌민, 다낭, 껀터, 꽝닌 등 많은 베트남 지역들과 경제 무역, 교육훈련, 문화, 민간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