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오전 수도 하노이(Hà Nội)에서 팜 티 타인 짜 부총리는 실비아 다나일로프 베트남 주재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대표를 접견하고 회의를 가졌다. 접견 자리에서 팜 티 타인 짜 부총리는 베트남 당과 국가가 항상 아동에게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아동을 최우선 대상으로 여기고,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인적 자원으로 간주하고 있음을 확언했다. 이어 부총리는 향후 베트남이 아동 보호, 돌봄 및 교육 사업의 핵심 과제들을 우선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부총리는 유니세프 측이 베트남의 제도 및 정책 시스템 완비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동행하며 국제적 경험을 공유하고 기술적 지원을 제공해 줄 것을 제안했다. 특히 사이버 공간 내 아동 보호, 아동 학대 및 폭력 예방, 아동 사고 예방 및 위험 최소화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했다.
실비아 다나일로프 베트남 주재 유니세프 대표는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을 아시아에서 처음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준한 국가인 베트남의 성과를 축하하고, 최근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이니셔티브와 공약을 이행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다나일로프 대표는 유니세프가 베트남의 경제·사회 발전 수준에 발맞추어 향후 5년(2027~2031년) 동안 이행할 정부 협력 프로그램을 수립하기 위해 베트남 관계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