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점은 2026년 7월 평균 쌀 수출 가격이 톤당 511달러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추이는 쌀 수출 가격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이다.
2026년 연간 베트남의 쌀 수출액은 연초의 낮은 수출 가격 영향으로 2025년보다 4% 감소한 약 39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7월부터 시작된 가격 회복세가 남은 기간 동안 수출액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 전망에 따르면 베트남의 주요 쌀 수입국인 필리핀은 비축 물량 확보를 위해 쌀 수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중국 역시 사료용 싸라기를 중심으로 수입 수요를 늘리고 있다. 일부 아프리카 시장 역시 쌀 수출국들에 추가적인 수출 여력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