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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껀터시, ‘떠이도의 눈부신 여름빛’ 문화·관광 주간 개막

베트남 남부 메콩강 삼각주 지방 중심 도시 껀터시가 지역 고유의 문화와 관광 상품을 알리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 문화·관광 주간’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떠이도(Tây Đô·껀터의 옛 이름, 서쪽의 수도라는 뜻)의 눈부신 여름빛’을 주제로 한 2026년 껀터시 문화·관광 주간이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주간에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구체적으로는 △2026 껀터 관광 홍보 및 수요 촉진 부스 △전통 음식 및 조리 시연 공간 △껀터 관광 사진전 △학술 세미나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던까따이뜨’(Đờn ca tài tử·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베트남 남부 전통 민속 음악) 예술 공연 △남부 민요 공연 △거리 음악회 등이 마련된다. 이러한 행사들은 껀터시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과 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껀터시 및 메콩강 삼각주 지역의 여름철 관광 수요를 진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아울러 관광 기업, 현지 농가, 관광객 간의 실질적인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발표하는 응우옌 티 끼에우 주옌<br>껀터시 투자·무역·관광 촉진 센터장 (사진: VOV)
발표하는 응우옌 티 끼에우 주옌
껀터시 투자·무역·관광 촉진 센터장 (사진: VOV)

6월 18일 저녁 열린 껀터시 문화·관광 주간 개막식에서 응우옌 티 끼에우 주옌(Nguyễn Thị Kiều Duyên) 껀터시 투자·무역·관광 촉진 센터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 문화·관광 주간을 통해 아름다운 껀터 지역 특유의 문화적 가치를 소개하고, 문화유산, 민속 예술, 전통 음식, 관광 상품의 가치를 드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이는 각 지방, 기업, 투자자 및 관광 분야 종사 기관들이 상호 네트워크와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 상품을 개발하여, 지역 관광 산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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