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공산당 정치국은 2일 베트남 공산당 창당 90주년(2월 3일)을 맞이하여 하노이에서 당과 정부의 전직 고위 당수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응웬푸쫑(Nguyễn Phú Trọng)당서기장, 국가주석; 농득마잉(Nông Đức Mạnh)전 당서기장, 쩐득르엉(Trần Đức Lương) 전국가주석; 응웬밍찌엣(Nguyễn Minh Triết)전 국가주석;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 응웬떤중(Nguyễn Tấn Dũng) 전 총리; 응웬티김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 응웬반안(Nguyễn Văn An)전 국회의장, 응웬싱훙(Nguyễn Sinh Hùng)전 국회의장; 그리고 당과 정부, 중앙당조국전선위원 등의 전직 및 현직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정치국을 대표하여 쩐꾸옥브엉(Tran Quoc Vuong)정치국원, 상임비서는 국가의 사회-경제 상황, 국방, 안보, 대외 관계, 당과 정치 체제의 구축, 부패와 부정적 현상과의 싸움에 대해 보고했다. 그는 또 제12차 전국당대회 결의 이행 4년 만에 성과와 경험을 강조했다.
전직 지도자들은 법치주의 사회주의 국가인 당의 건설과 정치 제도에 대해 의견을 말했다. 그들은 또한 권력 통제를 강화하고 부패와 낭비를 퇴치하고, 국민을 통합하고, 나라를 빠르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자원을 동원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응웬푸종 당 서기장, 국가주석은 그들의 의견을 높이 평가하면서 지금까지의 여러 분야의 업적은 30년 이상 지속된 개혁과 당, 국민, 군 전체의 결속과 만장일치의 달성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베트남은 현재와 같은 발전과 위신, 위상을 가진 적이 없다"고 그는 말하며, 평화, 통일, 독립, 주권, 영토 보장이 확고히 지켜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베트남은 이제 더 이상 약한 나라가 아니라 끊임없이 발전해 왔고, 전 세계 거의 모든 나라와 수교를 맺었으며, 대부분의 국제기구에 참가했다. 1인당 평균소득은 수십 USD에서 연간 약 2,800 USD로 증가했다.
그는 국제무대에서 베트남의 위신은 점점 더 커지고 있으며 국제적인 친구들은 그러한 성취에 감탄하고 베트남의 경험을 배우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지도자는 또 성공과는 별개로 해결해야 할 단점과 약점도 있으며, 당국과 부문은 안일함을 멀리하고 그들의 영예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날 만남에 앞서 당 총서기장, 국가주석은 주석궁에 있는 고(故) 호치민 국가주석 유적지 67호의 집에서 당의 창시자인 호치민 전 국국자주석에게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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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리에는 응웬푸쫑(Nguyễn Phú Trọng)당서기장, 국가주석; 농득마잉(Nông Đức Mạnh)전 당서기장, 쩐득르엉(Trần Đức Lương) 전국가주석; 응웬밍찌엣(Nguyễn Minh Triết)전 국가주석;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 응웬떤중(Nguyễn Tấn Dũng) 전 총리; 응웬티김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 응웬반안(Nguyễn Văn An)전 국회의장, 응웬싱훙(Nguyễn Sinh Hùng)전 국회의장; 그리고 당과 정부, 중앙당조국전선위원 등의 전직 및 현직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정치국을 대표하여 쩐꾸옥브엉(Tran Quoc Vuong)정치국원, 상임비서는 국가의 사회-경제 상황, 국방, 안보, 대외 관계, 당과 정치 체제의 구축, 부패와 부정적 현상과의 싸움에 대해 보고했다. 그는 또 제12차 전국당대회 결의 이행 4년 만에 성과와 경험을 강조했다.
전직 지도자들은 법치주의 사회주의 국가인 당의 건설과 정치 제도에 대해 의견을 말했다. 그들은 또한 권력 통제를 강화하고 부패와 낭비를 퇴치하고, 국민을 통합하고, 나라를 빠르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자원을 동원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응웬푸종 당 서기장, 국가주석은 그들의 의견을 높이 평가하면서 지금까지의 여러 분야의 업적은 30년 이상 지속된 개혁과 당, 국민, 군 전체의 결속과 만장일치의 달성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베트남은 현재와 같은 발전과 위신, 위상을 가진 적이 없다"고 그는 말하며, 평화, 통일, 독립, 주권, 영토 보장이 확고히 지켜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베트남은 이제 더 이상 약한 나라가 아니라 끊임없이 발전해 왔고, 전 세계 거의 모든 나라와 수교를 맺었으며, 대부분의 국제기구에 참가했다. 1인당 평균소득은 수십 USD에서 연간 약 2,800 USD로 증가했다.
그는 국제무대에서 베트남의 위신은 점점 더 커지고 있으며 국제적인 친구들은 그러한 성취에 감탄하고 베트남의 경험을 배우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지도자는 또 성공과는 별개로 해결해야 할 단점과 약점도 있으며, 당국과 부문은 안일함을 멀리하고 그들의 영예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날 만남에 앞서 당 총서기장, 국가주석은 주석궁에 있는 고(故) 호치민 국가주석 유적지 67호의 집에서 당의 창시자인 호치민 전 국국자주석에게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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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국영통신/베트남픽토리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