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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밍 흥 총리, 주베트남 쿠바 대사 접견…“양국 특별 우호 관계 한층 더 격상할 것…”

5월 20일 오후 수도 하노이(Hà Nội)에서 레 밍 흥(Lê Minh Hưng) 총리는 로헬리오 폴랑코 푸엔테스(Rogelio Polanco Fuentes) 주베트남 쿠바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양국 간의 잠재력과 관계 수준, 그리고 정치적 신뢰에 걸맞게 특별 우호 협력 관계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레 밍 흥 총리는 향후 양측이 베트남과 쿠바 간의 특별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이에 따라 총리는 양국 최고 지도부가 합의한 사안들을 이행하기 위해 긴밀히 공조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각급 대표단 교류 및 지속 가능한 협력 촉진, 베트남 국민의 위대한 벗인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 전 국가평의회 의장 탄생 100주년(1926년 8월 13일~2026년 8월 13일) 기념행사 공동 개최, 양국 정부 및 부처·지방정부 간 협력 메커니즘의 실효성 제고, 다자 무대에서의 지속적인 긴밀한 공조 및 상호 지지 등을 당부했다.

로헬리오 폴랑코 푸엔테스 대사는 쿠바와 악수하는 레 민 흥 총리 (사진: VOV)

이에 대해 로헬리오 폴랑코 푸엔테스 대사는 쿠바가 항상 베트남을 친밀한 벗이자 국가 발전 및 쇄신 위업의 롤모델로 여기고 있음을 강조했다. 대사는 양측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경험을 공유하기를 희망하며, 특히 베트남의 도이머이(Đổi mới·쇄신) 정책 추진 40년 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공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농업 및 생명공학 등 양국이 강점과 수요를 가진 분야에서 베트남과 함께 실질적인 협력을 더욱 심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동남아 양자기술 협력 촉진…제10회 우주물리학 학교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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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라이성 국제학제간과학교육센터(ICISE)에서 ‘확대된 동남아시아 양자 조정관 회의’가 열려 역내 양자기술 협력 및 인재 양성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같은 날 제10회 베트남 우주물리학 학교(VSOA10)도 개막하며 기초과학 분야의 국제 교류 거점으로서 베트남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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