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레 밍 흥 총리는 향후 양측이 베트남과 쿠바 간의 특별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이에 따라 총리는 양국 최고 지도부가 합의한 사안들을 이행하기 위해 긴밀히 공조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각급 대표단 교류 및 지속 가능한 협력 촉진, 베트남 국민의 위대한 벗인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 전 국가평의회 의장 탄생 100주년(1926년 8월 13일~2026년 8월 13일) 기념행사 공동 개최, 양국 정부 및 부처·지방정부 간 협력 메커니즘의 실효성 제고, 다자 무대에서의 지속적인 긴밀한 공조 및 상호 지지 등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로헬리오 폴랑코 푸엔테스 대사는 쿠바가 항상 베트남을 친밀한 벗이자 국가 발전 및 쇄신 위업의 롤모델로 여기고 있음을 강조했다. 대사는 양측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경험을 공유하기를 희망하며, 특히 베트남의 도이머이(Đổi mới·쇄신) 정책 추진 40년 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공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농업 및 생명공학 등 양국이 강점과 수요를 가진 분야에서 베트남과 함께 실질적인 협력을 더욱 심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