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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밍 흥 총리 “사이버 보안, ‘시스템 보호’와 ‘국민 보호’의 결합 필수”

레 밍 흥 총리는 ‘베트남 사이버 보안의 날’ 기념식에서 사이버 보안이 ‘시스템 보호’와 ‘국민 보호’를 유기적으로 결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는 ‘인간 중심의 사이버 공간’ 조성을 촉구하며 정부와 기업, 국민의 공동 대응을 주문했다.
8월 6일 오전 하노이에서 사이버안보 국가 지도부장인 레 밍 흥(Lê Minh Hưng) 총리가 베트남 사이버 보안의 날(2024년 8월 6일~2026년 8월 6일) 기념식에 참석했다. 사진: 즈엉 장(Dương Giang) – 베트남통신사 

8월 6일 오전 하노이에서 사이버안보 국가 지도부장인 레 밍 흥(Lê Minh Hưng) 총리가 베트남 사이버 보안의 날(2024년 8월 6일~2026년 8월 6일)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인간적인 사이버 공간’이라는 주제로 사이버안보 국가 지도부와 공안부(베트남의 경찰 및 국가 안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가 공동 주최한 일련의 활동 중 하나로 마련되었다.

레 민 흥 총리는 기념사에서 사이버 안보 확보 속도가 디지털 전환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을 지적하며, 국가 시스템 전반에 걸쳐 절대 자만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또한 디지털 인프라, 전문 인력, 핵심 기술 확보 역량이 여전히 제한적인 실정임을 언급했다. 특히 첨단 기술 범죄, 사이버 공격, 온라인 사기 및 개인정보 침해 등의 위협이 날로 복잡해지며 국민의 일상생활, 기업의 생산 및 경영 활동, 나아가 국가 안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시대의 국가 발전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총리는 ‘시스템 보호’와 ‘국민 보호’가 직결되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사이버 보안 확보는 시스템 보호와 국민 보호 간의 긴밀하고 동시다발적인 결합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며, 국민의 안전과 평온, 행복을 모든 정책의 최고 척도로 삼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올해 사이버 보안의 날 메시지인 ‘모두를 위한 인간적인 사이버 공간’을 관통하는 핵심 지도 이념입니다.”

아울러 레 민 흥 총리는 기술 및 금융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보안 아키텍처를 ‘인간 중심’으로 전환하고, 사용자에게 완전 무료로 제공되는 자동 사기 경고 및 보호 기능을 기본적으로 통합할 것을 주문했다.

“모든 국민은 스스로 디지털 기술을 습득하고, 사이버 공간에서의 인식과 자기 보호 능력, 그리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여 사이버 보안 수호에 동참하는 능동적인 ‘디지털 방패’가 되어야 합니다. 1억 명의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을 때, 우리는 자신과 가족, 그리고 조국을 지키는 가장 견고한 ‘디지털 성벽’을 구축하게 될 것입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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