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리엥 문화공원에서 거둔 이번 성과는 ‘전사자 유해 발굴 및 신원 확인을 위한 500일 캠페인’ 1단계를 대표하는 주요 성과 중 하나이다. 앞서 관계 부처는 2026년 6월 23일부터 해당 구역을 대상으로 시굴 조사에 착수했다. 초기 정황을 토대로 호찌민시는 병력과 장비, 기술 수단을 총동원하는 한편 전문 기관 및 전문가들과 협력해 조사·수색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그 결과, 6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레티리엥 문화공원에서만 총 879구의 전사자 유해(유품 발견 333구 포함)를 발굴하는 결실을 맺었다.
호찌민시는 레티리엥 문화공원을 비롯한 역내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을 높은 책임감으로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이는 베트남 조국의 해방과 건설, 수호라는 위대한 경력을 위해 희생한 영웅 전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는 뜻깊은 작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