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응우옌 민 땀 주라오스 베트남 대사 내외와 불교 승려들, 그리고 라오스 내 베트남 교민과 신도들이 대거 참석했다.
땀 대사는 이번 행사가 교민들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희망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라오스 내 베트남 교민들에게 건강과 평화, 성공이 가득한 새해가 되길 기원하며, 특히 어려운 가정과 장애를 겪는 가족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번 선물이 모두가 더 따뜻하고 즐거운 뗏(Tet, 베트남 설)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땀 대사는 교민 사회가 단결과 상부상조의 전통을 계속 이어가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삶을 안정시키는 한편, 현지 법률을 준수하고 민족 문화 정체성을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라오스 내 베트남 교민들이 베트남과 라오스 간의 위대한 우정, 특별한 연대, 포괄적 협력, 전략적 연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찰 승려 대표는 연말 행사를 맞아 의미 있는 활동을 함께 준비해준 대사관과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행사가 공동체 내에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최 측이 쌀과 라면, 설탕, 우유, 피시소스 등으로 구성된 60만 라오킵 상당의 선물 꾸러미 100세트를 어려운 가정과 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