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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 제5군구에 ‘인민무장영웅’ 칭호 수여

국방부 제5군구(다낭, 꽝응아이, 자라이, 카인호아, 닥락 등 중부 5개 지방 보호)의 인민무장영웅* 칭호 수여식이 4월 25일 오전 다낭(Đà Nẵng)시에서 거행됐다.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인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이 행사에 참석해 제5군구에 직접 칭호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국가가 새로운 발전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굳건한 ‘전 국민 국방’** 구축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아졌다고 진단하며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발표하는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 (사진: VOV)

“군구를 정치, 사상, 조직, 간부 등 모든 면에서 진정으로 강력하게 구축하고, 군구 무장력의 종합적 자질과 수준, 전투 준비 태세 및 전투력을 향상해야 합니다. 훈련, 연습, 교육, 양성, 정규화, 기율 관리 업무를 강력히 혁신해야 합니다. 또한 과학기술 응용, 혁신 창출, 디지털 전환, 기술 장비 운용 능력 확보를 추진하고, 첨단 기술 전쟁, 전자전, 사이버 공간 등 현대전 조건에서의 작전 수행 능력을 제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비전통적 안보 상황, 민방위, 구조 및 구난 상황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 능력도 매우 중시해야 합니다.”

아울러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제5군구가 전 국민 국방 구축에 있어 군구 무장력의 핵심 역할을 훌륭히 발휘해 줄 것을 요구했다. 제5군구는 새로운 정세 속에서 전투 부대, 대민 업무 수행 부대, 생산 노동 부대로서의 기능을 더욱 훌륭히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생계 발전, 빈곤 감소, 주민 안정화, 정치적 기반 구축을 위한 우수 모델을 조직하고, 어민들이 바다를 지키며 생업을 이어가고 국경 지역 동포들이 고향 땅과 마을을 굳건히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방 및 안보 강화와 연계된 실질적인 사회·경제적 발전에 기여할 것을 지시했다.

인민무장영웅 칭호 수여식의 모습 (사진: VOV)

이에 앞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과 수행단은 다낭시 기념탑을 찾아 조국을 위해 희생한 영웅 열사들을 추모하며 헌화와 분향을 했다. 이어 다낭시 호아끄엉(Hoà Cường)동에 거주하는 ‘베트남 영웅 어머니’ 후인 티 메(Huỳnh Thị Mễ, 1924년생) 여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인민무장영웅’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뛰어난 공로를 세운 군부대나 개인에게 수여되는 베트남 최고 영예의 서훈이다.

**전 국민 국방은 정규군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참여하는 베트남의 포괄적 국방 체계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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