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저녁(현지시간),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영부인 및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과 함께 모스크바를 떠나며 러시아 연방 국빈 방문(2026년 9월 7일~9일)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표단은 이어 2026년 9월 9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공화국을 공식 방문하고 파리에서 열리는 우주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모스크바 브누코보(Vnukovo) 국제공항에는 드미트리 체르니셴코(Dmitry Chernyshenko) 러시아 부총리, 겐나디 베즈데트코(Gennady Bezdetko) 주베트남 러시아 대사, 러시아 외무부 의전장 등 러시아 측 주요 인사들이 직접 나와 대표단을 환송했다. 베트남 측에서는 당 민 코이(Đặng Minh Khôi) 주러시아 베트남 대사 내외를 비롯해 주러시아 베트남 대사관 소속 간부 및 직원들이 배웅에 나섰다.
브누코보 국제공항에서 체르니셴코 부총리와 러시아 외무부 의전장의 안내에 따라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 내외는 레드카펫을 밟고 귀빈석으로 이동했다. 이어 군악대가 베트남 국가와 러시아 연방 국가를 연주했으며, 국가 연주가 끝난 후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러시아 의장대를 사열하며 공식 환송 행사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