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오후,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한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중부 지방 다낭(Đà Nẵng)시에서 다낭시 당 위원회 상무위원회와 업무 회의를 주재하고,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결의안 이행 현황 및 시의 주요 정치 과제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다낭시가 그동안 당 중앙 지도부의 방침을 구체적인 행동 프로그램으로 전환하는 데 보여준 주도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다낭시가 향후 사고방식 혁신을 지속하고, 현대화, 혁신, 디지털 전환, 녹색 성장 및 높은 경쟁력을 갖춘 방향으로 성장 모델을 신속히 고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인프라, 에너지, 공급망 확보에 주도적으로 나서며 행정 운영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빠른 성장이라는 목표에 총력을 기울이되, 반드시 지속 가능하고 실질적이며 질적인 성장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다낭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은 생산성, 과학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 인적 자원의 질, 그리고 자원 배분의 효율성에 실질적인 기반을 두어야 합니다.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파급력이 큰 고품질 서비스, 고품질 관광, 물류, 첨단기술 산업, 반도체, 금융, 디지털 경제, 창조 산업, 해양 경제 등의 분야를 집중 육성해야 합니다. 특히 각 산업 및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 적용을 적극 촉진하여 노동 생산성과 성장의 질에 있어 획기적인 도약을 이뤄내야 합니다.”
또한, 이날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다낭시가 경제 발전과 더불어 문화, 사회, 인간, 환경 간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할 것을 당부하며, 다낭을 살기 좋고 안전하며 품격 있고 고유한 정체성이 살아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실현해 줄 것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