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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나이성, 한국 포함 여러 국가로 바나나 220톤 본격 수출

4월 2일, 베트남 동남부 지방 동나이(Đồng Nai)성 인민위원회는 2026년 동나이성 바나나 수출 기념식 및 농산물 수출 진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지 기업들이 생산한 남미산 커벤디시 바나나(Cavendish Banana) 220톤이 한국, 일본, 중국 시장으로 전격 출하됐다.
국제 시장으로 수출되는 동나이성의 첫 바나나 물량을 실은 컨테이너 (사진: 레 쑤언/ 베트남통신사)
국제 시장으로 수출되는 동나이성의 첫 바나나 물량을 실은 컨테이너 (사진: 레 쑤언/ 베트남통신사)

행사에서 응우옌 티 호앙(Nguyễn Thị Hoàng) 동나이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의 핵심 고품질 과일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관리자, 과학자, 기업, 그리고 농민이 서로 배우고 연계하여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동나이성은 약 21,000헥타르(ha)의 바나나 재배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90만 톤이 넘는다. 또한 이 지방 내에는 54개의 바나나 재배 지역 코드와 37개의 수출용 포장 시설 코드가 등록되어 있으며, 주요 수출국으로는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이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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