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꽝닌, 2023년 1,500만 명 관광객 유치 목표

오는 3월 17일 꽝닌성에서 2023 꽝닌성 관광 발전 회의가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2023년 내 200만 명의 국제 관광객을 포함한 1,5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꽝닌성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단기 및 지속가능한 관광 회복 방안을 모색하는 목적을 가진다.

꽝닌성 관광업계는 2023년에 8백만 명의 국제 관광객을 포함한 총 1억 1천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한다는 베트남의 목표에서 꽝닌성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꽝닌성 관광청 찐 당 타인(Trịnh Đăng Thanh) 부청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희는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꽝닌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은 국가의 대사님들과 하노이, 호찌민시, 다낭 등 꽝닌을 많이 찾는 국내 대도시의 기업 대표들을 모시고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집니다. 이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관광 사업에 활용할 것입니다”.

회의에서 꽝닌성은 2023년에 개최하는 136개의 각종 행사, 관광, 문화, 스포츠 활동 등과 같은 새로운 관광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 밍 찡 총리, 타이빈성 강력한 발전 위한 돌파구 모색 요구

팜 밍 찡 총리, 타이빈성 강력한 발전 위한 돌파구 모색 요구

5월 12일 오전 베트남 북부 홍강 삼각주 지방 타이빈성에서 팜 밍 찡 총리는 타이빈성 지도부와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타이빈성이 경제 인프라, 사회 인프라, 교통 인프라 등의 각종 전략적 인프라를 발전시켜 타이빈성과 북부 지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