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관광국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된 세 가지 음식이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음식과 음료로, 상징성이 높고, 쉽게 즐길 수 있어 국제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이꾸온 (gỏi cuốn, 월남쌈), 반까인꾸어(bánh canh cua, 게 살이 들어있는 국수) 등 소박한 음식과 망고스틴, 두리안, 망고 등 열대 과일 어우러진 길거리 음식 문화는 호찌민시의 문화적 이미지를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