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프로그램은 최소 30억 동(11만 4,800달러 이상)을 모금하여 순국열사 유가족을 대상으로 ‘정의의 집’ 건설, 선물 증정, 통장 개설, 59~60구의 열사 유해 DNA 감정 및 운송 지원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2024년에 처음으로 해당 프로그램은 자원봉사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송금 방식으로 전개되었으며, 2707호 계좌에 송금된 총 기부금은 180억 동(약 6만 9천 달러)에 달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이 기금은 전액 20채의 정의의 집 건설, 100세트 선물 증정, 20구의 순국 열사 유해 고향 봉환, 신원 미확인 7구의 열사 유해에 대한 DNA 감정 및 신원 확인 등에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