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아세안, 베트남 다자외교의 ‘주춧돌’

베트남에게 확실히 아세안을 베트남 다자외교정책의 우선적이고 ‘주춧돌’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앞으로 10년간의 다자외교 활동의 방향인 ‘2030년까지 다자외교 확대 및 향상’에 대한 베트남공산당 중앙비서국의 25호 결의 내용의 연장선이다.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2020 아세안 국가지도위원회 출범식에서 이 부분에 대해 다시 확인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아세안 국가지도위원회에게 베트남이 안정-안보-내실 중시, 베트남 이미지 홍보 등 3가지에 과제를 상통하는 ‘2020년 아세안 의장국 회의’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지시하였다.

응웬쑤언푹 총리의 판단에 따르면 2018년에 아세안의 국내총생산(GDP)은 약 3조 달러에 이루었고, 이는 빠른 속도로 성장된 경제 발전 속도와 규모로써 전 세계 6위를 기록하였다.

아세안은 세계 최고의 무역파트너인 G7국가들과 자유무역협정 6개를 체결하였다. 현재까지 91개 국가가 아세안대사를 임명하고 37개 국가가 동남아우호협력조약(TAC)에 가입하였다. 매년 진행되는 아세안 정상회의는 중요한 국제행사로 알려졌다.

아세안공동체의 회원국은 지역의 발전과정에 더 빠르게 통합하여 국민들의 이익을 위해 아세안의 지도적 역할이 더 강화되는 동시에 전면적인 비전 현실화가 진행되어 사람을 중심한 공평한 지역사회를 이루어 낼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가 2020년 아세안 국가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였다.

사진은 응웬쑤언푹 총리와 아세안 국가위원회 회원이 함께 있는 모습.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응웨쑤언푹 총리가 베트남 방문 중인 미국ㆍ아세안경제협력위원회(USABC) 알렉산더·C·페르드만(Alexander C.Feldman)의장과 대표단을 접견하였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아세안 및 국가 OSS(One-Stop-Shop Customs Mechanism) 그리고 무역원활화에 대한 국가지도위원회(1899 지도위원회)는
제4차 회의를 진행하여 2018년 업무진행을 평가하고 2019년 업무 진행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회의를 주재하는 지도위원장인 브엉딩후에(Vương Đình Huệ) 부총리의 모습.

사진: 팜허우(Phạm Hậu)/베트남통신사



2020년 아세안 의장국(2020년 아세안지도위원회)의 역할을 준비 및 진행에 대한 국가지도위원회의 행정담당부가
사무총장 겸 내용담당부장인 응웬꾸옥중(Nguyễn Quốc Dũng)외교부차관이 주재하는 첫 회의를 진행하였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발생


 
베트남외교아카데미와 주베트남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KAS)이 2019년3월19일에 ‘아세안공동-특징과 중심적인 역할’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사진: 반뜨엡(Văn Điệp)/베트남통신사



꽝닝(Quảng Ninh)성 하롱(Hạ Long)시에서 개최된 2019 아세안 관광포럼(ATF)의 아세안 관광어워즈

베트남은 아세안 관광포럼을 두 번째로 주재하였고 하롱베이가 이 행사의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사진: 쭝응웬(Trung Nguyên)/베트남통신사



아세안 베트남고위대표단장인 응웬꾸옥중(Nguyễn Quốc Dũng)외교부차관은 2019년3월6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대표단의 대표로 태국 치앙라이(Chiang Rai)에서 열린 아세안 고위관리회의(SOM)에 참석하였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발생



‘지속가능한 안보’를 주제로 한 제16 아세안 국방역량사령회의(ACDFM-16)가 2019년3월7일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되었다.

베트남 인민군대 고위대표단을 대표하여 베트남 인민군대 총사령관, 국방부 차관인 판반찌앙(Phan Văn Giang)상장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발생


 

인도 산업무역부와 인도상공회의소(FICCI), 아세안-인도 비즈니스 협의회(AIBC)가 인도 뉴델리에서 제4 아세안-인도 정상회의 및 박람회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 인도와 아세안의 200개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가 소개되었다.

사진: 휘레(Huy Lê)/베트남통신사 인도 특파원



아세안 회원국 및 유럽 회원국 등 24개 국가의 외교장관이 참석한 아세안-유럽 외교장관회의가 2019년 1월초 벨기에 브뤼셀에서 진행되었다.
응웬꾸옥중(Nguyễn Quốc Dũng)외교부차관이
팜빙밍(Phạm Bình Minh)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대신하여 회의에 참석하였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발생


 

응웬화이쯔엉(Nguyễn Hoài Dương) 주멕시코 베트남대사가 2019년 1월 16일에

Demetrio R.Tuason 주멕시코 필리핀대사에게 주멕시코 아세안회원국 위원회 의장을 인계 받고 있는 모습.

사진: 비엣훙(Việt Hùng)/베트남통신사 멕시코 특파원



정보통신부와 빙쯔엉(Bình Dương)성이 공동으로 아세안공동의 사진 및 다큐멘터리 전시를 개막시켰다.

사진: 후엔짱(Huyền Trang)/베트남통신사




쓰나미로 인해 2.073명의 사망자, 11.000명의 부상자들과 700명의 실종자가 발생됐다.

아세안 재난지원 조정센터(AHA)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함께 피해자를 지원하고 재난 현장을 해결하였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발생

 

현재 아세안 지역의 중심적인 역할이자 앞으로 50년간 아세안의 중심적인 역할을 유지할 방법, 강대국으로 인한 난관들,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 등 기회와 도전이 동시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이 2020년 아세안 의장 역할을 맡는 것에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데 책임과 더불어 지역과 세계에 국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는 것이라 총리는 강조하였다. 2020년은 베트남에게도 아세안에게도 여러 중요한 역점을 갖게 된 해라고도 강조하였다.

총리는 ‘다자외교와 아세안협력에게 이렇게 관심 받고 많은 기대를 받게 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아세안 협력의 길고 견고한 발전을 위해서는 하고자하는 정신력이 뒷받침 돼야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위상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베트남은 역할을 발휘하고 스스로 강해지며 창조적인 아세안공동 구성 및 성장과정에 기여하여 조화롭게 연계함과 동시에 특수함을 융통성 있게 이용함으로써 점점 강해지고 번영하여 국제문제 해결에 책임 있는 역할을 갖고 큰 기여할 수 있도록 아세안으로 향할 것이다./.

 

기사: 베트남픽토리알 종합

사진: 베트남국영통신사

기업, 아세안 성장의 핵심 동력

기업, 아세안 성장의 핵심 동력

향후 아세안의 심층적인 경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회원국들과 기업 공동체는 전통적인 성장 동력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고급 인적 자원을 성장하며, 과학기술, 혁신 및 디지털 전환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적극적으로 촉진해야 한다. 또한 역내 및 글로벌 공급망 연결성을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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