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아세안, 2021년의 도전을 극복

싱가포르 에스 라자라트남 국제연구학교(RSIS)의 콜린 코(Collin Koh)박사는 2021년 아세안의 하이라이트가 역내 대유행을 통제하고 역외 협력국파트너와의 개입을 강화하려는 노력이라고 밝혔다.

위상을 확실히 시키는 아세안

구체적으로, ISEAS-유솝 빈 이스학 연구소의 황티하 전문가는 브루나이가 2021 아세안 의장으로서 아세안의 구체적인 전문 협력 콘텐츠에 대한 방향을 정하는데 "우리는 관심을 가지고, 우리는 번영할 준비가 되어 있고, 우리는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주제를 통해 이니셔티브와 코로나-19 팬데믹 예방 프로그램, 경제 회복, 디지털 전환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등을 중심적으로 전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평가했다.

그중에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재단, 의료 물품 창고, 전반적인 회복 프레임워크, 아세안 통근 복도 합의 프레임워크 등 베트남이 2020년 아세안 의장으로부터 시작된 많은 프로그램, 이니셔티브는 효과적으로 구현되었다.



2021년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멕시코 주재 동남아시아국가 연합위원회(ACMC)는 멕시코 무역, 투자 및 기술 기업 위원회(COMCE)와 협력하여 현지와의 무역 및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멕시코를 방문하며 근무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르우비엣훙(Lưu Việt Hùng)



현지시간으로 2021년 10월 19일에 키예프 국립종합대학 산하 국제관계학부 '타라스 셰브첸코'와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수도 키예프에 위치한 아세안 회원국들의 대사관과 협력하여 아세안국가연구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외부자료 인용



2021년 4월 28일 일본의회는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RCEP)에 가입하는 것을 통과시켰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외부자료 인용



2021년 12월 4일, 인도네시아 해군은 아세안과 러시아가 첫 합동 해군훈련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북 수마트라(Sumatra)성 앞바다에서 3일간의 훈련은 전략적 해양 지역에서 양측 해군 간의 행동 조정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도네시아 해군은 전략적 영향을 미치는 훈련을 강조하여 아세안 회원국들과 러시아 간의 우정을 공고히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밝혔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외부자료 인용



2021년 9월 9일 수도 프라하(체코)에서 체코 주재 아세안 위원회는 미얀마 대사관이 주재하는 2021년 아세안 가정의 날(ASEAN Family Day 2021)을 개최하였다.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로 구성된 체코 주재 아세안 회원국 6개국 대사, 참사관과 부인, 간부, 대사관 직원, 가족과 함께 하는 아세안 6개 회원국의 대표 기관들이 합동으로 열띤 환희의 날을 보냈다. 타이쑤언중(Thái Xuân Dũng)대사와 영부인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단도 참석했다. 그리고 세심한 준비와 창의력을 갖춘 언론, 언론기관들은 아세안 위원회와 현지 기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 체코공화국 주재 베트남통신사 홍끼(Hồng Kỳ) 특파원 



2019년 7월 5일에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으로 구성된 아르헨티나 주재 아세안 위원회(ACBA)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지방의 가난한 사람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외부자료 인용



2020년 11월 9일 오전 하노이에서 부이타잉썬(Bùi Thanh Sơn)외교장관과 마리즈 페인(Marise Payne) 호주 외교장관은 베트남 주재 외국 대사 및 외교 대표들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회복의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여성, 평화 및 안보에 대한 제2차 아세안-호주 대화를 화상으로 주재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럼카잉(Lâm Khánh)



아세안은 2021년 코로나19의 델타 변종이 발발하고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도 경제적 유연성을 과시하며 글로벌 무역에서 역할을 유지했다. 아세안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즉각적인 도전을 해소하는 것 외에도 선견지명을 보이며 장기적으로 유연성을 도모해왔다. 아세안의 코로나10 팬데믹 예방과 경제회복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노력이 2022년에 지역 국가들의 성장 전망을 비교적 밝게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투자·증권 관리 분야에서 주로 활동하는 다국적 은행인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은행은 대부분의 아세안 회원국들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높여 소득이 평균 이상 수준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런 상황 속에 아세안 10개 회원국과 5개 대화 상대국인 호주, 중국, 일본, 한국, 뉴질랜드 간 지역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이 2022년 1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발효된 것은 동남아시아 지역이 기업에게 항상 열려 있는 분명한 신호를 국제사회에 내보냈다.

지역 안정도 역시 아세안 회원국 정상들이 특히 관심을 갖고 논의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의제핵심이다. 제38차 및 제39차 정상회의의 의장성명은 베트남 동해에서의 일방적인 행동과 심각한 사고에 대한 많은 아세안 회원국 정상들의 우려를 표명했으며 상호 신뢰와 신뢰 구축을 강화하고 상황을 복잡하게 하는 행동을 억제, 그리고 베트남동해에서 평화-안정-안보-안전 및 항공-해상의 자율성을 유지할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미얀마 문제에 대해, 아세안 회원국은 5점 합의에 도달했으며 아세안의장의 특사를 파견하여 대화 진전을 중재하고 미얀마 국민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합의됐다.

 

베트남의 흔적

아세안의 2021년 성공도 베트남의 적지 않는 실질적인 기여를 기록됐다. 2020년 의장국으로서 베트남이 제안한 많은 이니셔티브가 계속 실현되고 진전되고 있다.

베트남은 아세안의 공동 작업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책임 있는 참여를 지속했으며 아세안 의장국인 브루나이와 협력하여 2021년의 우선순위를 추진한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아세안헌장 전개 평가, 2025 이후의 아세안 공동체 비전 구축 및 지역 협력에서 아세안의 역할을 촉진한다.

팜밍찡(Phạm Minh Chính)총리가 제38차 및 제39차 아세안정상회의 및 파트너 국가들과 회의에 참석하며 코로나19 팬데믹을 안전적인 적응, 유연한 대응, 효과적인 통제와 동시에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논의한 것은 각국에 의해 환영과 호응으로 받아서 이루어졌다.



팜밍찡(Phạm Minh Chính)총리는 2021년4월24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아세안 사무국 본부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였다. 이 회의는 2021년 아세안 의장국의 하지 하산탈 볼키아(Haji Hassanal Bolkiah) 브루나이 국왕이 주재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즈엉장(Dương Giang)



2020년 11월 30일 오전 하노이에서 팜밍찡 총리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포괄적 성장을 위한 아세안 지역 협력에 대한 아세안 고위급 포럼 개막식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즈엉장(Dương Giang)



2021년 9월 10일 오전 중국 난닝시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18차 아세안-중국 무역-투자 국제전시(CAEXPO) 개막식과 중국-아세안 무역-투자 정상회의(CABIS)가 열렸다. 베트남 레반타잉(Lê Văn Thành)부총리가 이 행사에 참석하여 화상으로 연설했다.

사진: 중국 주재 베트남통신사 마잉끄엉(Mạnh Cường)특파원



2021년 2월 15일, 쩐득빈(Trần Đức Bình) 내부 및 공동체를 담당하는 아세안 사무차장과 로버트 마테우스 미카엘 티네(Robert Matheus Michael Tene) 정치·안보 공동체를 담당하는 아세안 사무차장이 2021-2024년 공식 취임했다.

사진: 아세안 사무국



2021년 8월 8일 오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의 새로운 국회의사당 빌딩 준공식이 열렸는데 이는 베트남 공산당, 국가 및 국민이 라오스의 당, 국가 및 국민에게 주는 선물이다.

사진: 라오스 주제 베트남통신사 특파원



재생에너지는 2025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전기가 될 것이며 이는 재생에너지의 지위를 대체할 것이다. 베트남의 재생 에너지는 인상적인 발전을 이루었고 동남아시아의 어느 나라도 하지 못했으며 지금까지 생산량은 17,000MW 이상을 달성됐다. 베트남공산당 정치국 결의안 55호는 베트남의 국가 에너지 개발 전략을 2030년까지 및 2045년까지의 비전을 세웠으며 베트남의 국가 에너지 산업의 돌파구를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2022년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캄보디아에서 열린 '동남아 관광 포럼 - ATF 2022'의 베트남을 대표하는 3개 도시 중 하나인 럼동(Lâm Đồng)성의 달랏(Đà Lạt)시는 '아세안 청정관광도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아세안의 고귀한 상으로 지역 내 양질의 관광 상품 및 서비스, 지역의 브랜드를 기리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동시에 선전부대가 홍보, 베트남 관광진흥효과 제고하여 국가 목적지 브랜드 'VietnamTimeless Charm'(베트남-미궁의 끝없는 아름다움)을 알리는 기회이기도 하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자료사진/마잉중(Nguyễn Dũng)


아세안의 2021년 대외적 성과는 중국 및 호주와의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수립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또한, 팜밍찡 총리는 현재 어려운 상황에서 아세안의 54년 동안 단결의 가치, 핵심 가치, 힘을 강조하며 모든 회원국의 책임과 건설적인 정신과 맞물려 아세안의 통일된 목소리를 높이고 아세안의 중심적 역할과 위신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는 2022년 아세안 의장직을 맡고 있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아세안의 핵심 정신인 '하나의 비전, 하나의 실체, 하나의 공동체'에 발맞춰 아세안 전체의 노력 방향을 중요 과제 수행하는데 특히 공정하고 견고하고 포괄적인 아세안 공동체 구축의 진전에 다짐했다./.


기사: 퐁투(Phong Thu) - 사진: 베트남통신사 - 번역: 민투(Minh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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