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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하노이시, 트립어드바이저의 4개상 수상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베트남 국가관광국에 따르면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의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즈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데스티네이션'(Traverler’s Choice Awards Best of the Best Destinations) 어워드에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와 경제 중심지인 호찌민시가 4개의 중요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체적으로 호찌민시는 2025년 세계적인 트렌드 여행지 25곳에 선정되었으며, 하노이시는 세계적인 문화 도시 25곳 중 2위, 세계적인 여행지 25곳 중 7위, 그리고 트립어드바이저 25주년 기념 '역대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25곳' 특별 부문에서 14위를 차지했다.

트립어드바이저에 따르면 하노이는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풍부한 문화적 전통을 지니면서도,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도시의 면모를 함께 갖추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하노이는 귀중한 문화 역사적 가치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호수와 푸른 공원, 울창한 가로수길, 수백 개의 고풍스러운 사찰과 사당으로 사방에서 관광객들을 매료시킨다. 이 모든 것이 다채로운 하노이를 만들어내며 베트남 수도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 밍 찡  총리, 이스라엘 노동부 장관 접견

팜 밍 찡 총리, 이스라엘 노동부 장관 접견

5월 21일 오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랍비 요아브 벤 쭈르(Rabbi Yoav Ben Tzur) 이스라엘 노동부 장관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이스라엘 측에 과학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 스타트업 분야에서 베트남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베트남은 이에 대한 상호 협력으로 이스라엘에 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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