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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 고급 열차 운영 도입

12월 24일 한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베트남 관광지인 럼동성 달랏시 달랏역에서 베트남 철도공사는 고급 관광열차 라 레인(La Reine, 황후)을 정식 운행하기 시작했다. 이 열차는 달랏과 짜이맛(Trại Mát)을 오가는 노선에서 운행된다.

달랏의 남 프엉(Nam Phương) 황후 별장에서 영감을 얻은 라 레인 열차 객실은 동양과 프랑스 스타일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고전적인 동양미와 달랏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디자인되었다. 고풍스러운 조명 시스템이 조화롭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객실 내부는 다양한 기술 개선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양쪽으로 36개의 좌석을 배치하여 승객들이 편안하게 창밖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열차에는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12인승 VIP 객실이 마련되어 있어 개인적인 공간에서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베트남 철도운송 주식회사의 다오 아인 뚜언(Đào Anh Tuấn) 총사장은 고급 열차 운행 개시가 더 많은 관광객들을 달랏으로 이끌고, 이를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자리잡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차 차량을 관광에 적합하게 개조하고, 기차 내에서 단체 회식이나 결혼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달랏역과 달랏-짜이맛 열차 노선의 시설 개선 노력 덕분에 야간열차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달랏의 철도 관광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라 레인 관광열차 운행 개시 이후, 운영사는 왕복 티켓 구매 고객, 10명 이상 단체 고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승객들은 아티초크 차를 무료로 제공받고,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하며, 열차 내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태국 국왕 내외, 50년 만의 베트남 국빈 방문 성료

태국 국왕 내외, 50년 만의 베트남 국빈 방문 성료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과 수티다 왕비가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진행된 3일간의 베트남 국빈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양국 지도부는 50년 만에 이뤄진 이번 태국 국왕의 베트남 방문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며, 양국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심화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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