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공식 방문 중인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10일(현지시간) 몽트뢰유시에 위치한 호찌민 주석 동상을 찾아 헌화하고 양국 간의 깊은 우호와 연대를 강조했다.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영부인 및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과 함께 몽트뢰유(Montreuil)시 몽트로(Montreau) 공원에 위치한 호찌민 주석 동상을 찾아 헌화했다.사진: 베트남 통신사 외부 자료 인용
프랑스 공화국 공식 방문 및 파리 우주정상회의 참석의 일환으로, 9월 10일 오전(현지시간)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영부인 및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과 함께 몽트뢰유(Montreuil)시 몽트로(Montreau) 공원에 위치한 호찌민 주석 동상을 찾아 헌화했다.
이 자리에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호찌민 주석의 공로와 구국의 길을 찾기 위해 분주히 뛰었던 지난 세월을 회고하며 깊은 감동을 표했다. 아울러 호찌민 주석이 프랑스에서 거주하며 활동하던 기간 동안 프랑스 국민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몽트로 공원은 오래전부터 프랑스를 방문하는 모든 베트남인들에게 깊은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닌 신성한 귀환의 장소이자 ‘붉은 주소’(베트남에서 혁명 사적지나 역사적 교육 장소를 일컫는 표현)로 자리 잡았다.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호찌민 공간’을 지역 문화유산의 불가분한 일부로 여기고 이곳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몽트뢰유 시장과 시 당국, 그리고 시민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또한, 몽트뢰유시가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베트남과 긴밀히 협력하여, 이곳이 베트남-프랑스 우호 관계의 청사진 속에서 가장 빛나는 상징으로 오래도록 남기를 바란다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몽트뢰유시 당국을 대표하여 파트리스 베삭(Patrice Bessac) 시장은 몽트뢰유와 베트남 국민이 오래전부터 깊고 진실한 우호 및 연대 관계로 맺어져 왔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호찌민 주석이 몽트뢰유시 역사의 떼려야 뗄 수 없는 일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몽트로 공원 중심부의 살아있는 역사 박물관 내에 위치한 ‘호찌민 공간’을 관람하고 방명록에 서명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