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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쌀 수출 약 18% 증가

농업농촌개발부 농산시장개발가공국에 따르면, 6월 쌀 수출량은 40만9천 톤과 2억7백만 달러에 달했고, 2020년 상반기 6개월간 쌀 수출량은 약 350만 톤과 17억 달러에 달해, 2019년 동기 대비 각각 4.4%와 17.9% 증가했다.
올해 초 5개월간, 베트남의 쌀 수출 대상국 1위는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고 물량 130만 톤을 수입하는 필리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베트남 쌀 수출 가치가 급증한 시장은 18배 증가한 세네갈, 3배 증가한 인도네시아, 2배 증가한 중국 등이 있다. 연초 5개월간 쌀 수출 평균 가격은 1톤 당 485달러로, 2019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농산시장개발가공국에 따르면, 쌀 수출 전망은 베트남-EU 자유무역협정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 협정에 따르면, EU는 베트남에 매년 8만 톤의 쌀을 할당하고, 싸라기의 경우에는 완전 자유화가 된다. 3년에서 5년 이후부터는 쌀 제품에 대한 관세가 0%가 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호앙사 부대를 위한 카오 레 테 린 의례 진행

호앙사 부대를 위한 카오 레 테 린 의례 진행

4월 24일 오전 꽝응아이성 리선(Lý Sơn)현 안빈(An Vĩnh) 마을에서 안빈 마을 주민들은 호앙사(Hoàng Sa)와 쯔엉사(Trường Sa) 군도에 베트남 주권을 표시하는 깃대를 꼽기 위해 바다를 건너간 호앙사 부대 전사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카오 레 테 린(khao lề thế lính, 희생한 열사들을 위한 제사) 의례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2024년 꽝응아이성 관광 주간 일환의 활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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