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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꽝남, 호이안 한국문화의 날 개최

4월 10일 저녁 꽝남성 호이안에서 ‘2021년 꽝남 호이안 한국문화의 날’이 개막되었다. 이는 꽝남성 인민위원회, 주 베트남 한국 대사관, 한국문화원, 호이안시 당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개막식은 지미고, 한사라, K-Pop 댄스그룹 등 한국 유명 연예인이 공연하는 가운데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수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참관하였다. 특히 지미고가 연주한 “안녕, 베트남’ 버전이 열성적인 관객 호응을 받았다. 이 버전은 호이안을 비롯한 베트남의 많은 명승지에서 연주된다.

‘2021년 꽝남 호이안 한국문화의 날’은 한국과 호이안의 사진 전시회, 문화체험, 음식 체험, 호이안 장터, 예술공연 프로그램, 태권도, 한국 수공예품 만들기 체험 등을 포함한다. 꽝남성 호이안시 출신 띤 탄 부 (Đinh Thành Vũ) 씨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나눴다.

2021년 꽝남, 호이안 한국 문화의 날”은 한국 음식, 관광,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인상을 남겼다. 앞서 2017년과 2019년에도 두 차례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는 이 행사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의 약속 장소가 되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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