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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국 핫반, 핫쩌우반 축제 폐막

4월 18일 저녁 빈푹(Vĩnh Phúc)성 땀다오(Tam Đảo)현 호썬(Hồ Sơn)면 쩐수이(Chân Suối) 사원에서 2021년 전국 핫반, 핫쩌우반 축제가 4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빈푹성 인민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 행사에는 18개 단체 400여 명의 예술인들과 동아리 회원들이 참가했다.

이 축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베트남 모신(母神) 신앙” 가치 보호 및 발휘를 위한 국가행동계획 5주년 기념 행사이다. 아울러 핫반과 핫쩌우반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예술인들간의 교류 기회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곳을 찾은 관객들은 전국 각 지방의 무형문화유산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축제에는 핫반 20곡과 75가지 의식 등 100여 가지의 공연이 마련되었다. 폐막식에서 조직위원회는 우수한 예술인들에게 인증서와 상을 수여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아프리카에서 베트남 문화를 전파하는 女 군인들

아프리카에서 베트남 문화를 전파하는 女 군인들

지난 6월 말, 남수단 유엔 평화유지군 본부에서 베트남 2급 6호 야전병원 장병들이 문화 교류 행사에 참여했다. 전통 아오자이를 입고 나타난 베트남 여군들의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베트남의 전통 문화를 세계 각국의 친구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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