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9/2021 08:24 GMT+7 Email Print Like 0

기업들의 탄력적 코로나19 방역 활동

코로나19의 지방에 대한 영향이 매 시각마다 달라지는 가운데 베트남 기업들은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 탄력적 조정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방안들은 생산-경영을 유지하고 노동자들에게 일자리를 보장하고 있다.

9월 17일, 빈즈엉(Bình Dương)성의 첫 기업 내 이동형 보건소가 떤우옌(Tân Uyên)동에서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보건소에는 주변 노동자와 주민들에 대한 기본적 구급 처리가 가능하도록 의료 산소통, 산소포화도 (SpO2) 측정기, 항원체 신속 검사, 구급차 등이 마련되어 있다. 지원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받는 즉시 의료 요원이 노동자의 기업이나 숙박시설을 찾아 가서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격리를 안내한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에서든 노동자들의 건강을 최대한 신속하게 챙기도록 하고 이와 동시에 안전한 생산을 보장하고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코로나19 감염 의심 환자를 신속하게 발견하여 즉시 처리하고 있다. 이 이동형 보건소 모형은 앞으로 빈즈엉(Bình Dương)성이 “뉴노멀” 상태로 복귀할 때까지 모든 빈즈엉성 소재 기업에 적용될 예정이다.

껀터(Cần Thơ)시 인민위원회는 “2021년 9월 18일 이후 안전한 생산-경영 및 서비스 추진” 방안을 발표하였다.이 방안은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활동재개를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바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활동을 유지한 기업 중 하나인 허우장 (Hậu Giang) 약품회사는 도시 공동지침에 따라 항상 안전한 방역기준을 보장하였다. 현재 이 회사는 지속적으로 “3개 현장” 방침 (공장 내 생산 – 격리 – 숙식 진행)에 따라 생산 활동 유지하고 있으며, 상세한 시행계획이 세워지는대로 그 계획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주)허우장 약품회사 노조 여성위원회 레 티 홍 껌 (Lê Thị Hồng Cẩm)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여기 우리 노동자들은  9월 말까지 3개 현장 방침에  따라 조업할 예정입니다. 간부, 직원, 노동자들 모두16호 지시에 따라  5K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며 신속 검사를 받고 생산활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경영인과학협회 르엉 호앙 흥 (Lương Hoàng Hưng)부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자상거래 기업의 경우 창고 이동 및 분산 생산을 시행하면 생산 라인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팬데믹이 일어나도 각 지역으로 상품 배달 및 공급을 진행할 수 있고 매출은 팬데믹 이전 시기의  80%로 유지가 가능합니다. 이는 기업이 집중 생산을 분산 생산 방식으로 탄력적으로 전환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생산-경영을 회복하면서 동시에 노동자 건강 및 안전을 유지하고 생명을 보장하는 것은 쉬운 임무가 아니다. 기업들이 탄력적으로 생산경영을 시행하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노동자의 일자리를 계속 보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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