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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9월 15일 이후 16호 지시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진행 예정

9월 12일 저녁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즈엉 아인 득 (Dương Anh Đức) 부위원장은 9월 15일부터 9월 말까지 호찌민시는 정부의 16호 지시에 따라 지속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16+호 지시를 유지하며, 껀저 (Cần Giờ), 꾸지 (Củ Chi)등 상황이 상당히 안정화된 일부 군, 현에서는 16-호 지시나 15+호 지시의 적용이 가능하다.
“안전한 만큼 확장한다”는 정신으로 일부 안전한 그룹이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서 호찌민시와 남부 지방 성들은 코로나19 그린 카드, 옐로우카드 발급 , 또는 유사 방식을 연구하고 있다.

9월 12일까지 호찌민시는 코로나19 방역 백신 780만 회분을 접종 완료하였으며 그 중 130만 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호찌민시는 9월 15일 이후 코로나19 방역 및 경제회복 계획안에 대해 기업 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유럽 기업 80%, 향후 5년 베트남 발전 전망에 ‘낙관적

유럽 기업 80%, 향후 5년 베트남 발전 전망에 ‘낙관적’

2025년 3분기 베트남에서 활동 중인 유럽 기업 공동체의 낙관론이 뚜렷하게 감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업신뢰지수(BCI)는 66.5 포인트로 상승했다. 이 점수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이전 수준을 넘어 지난 3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내용은 10월 14일 주베트남 유럽상공회의소(EuroCham, 유로참)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기업신뢰지수 보고서’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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