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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정신질환 증가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쩐 반 투언 (Trần Văn Thuấn) 보건부 차관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정신질환이 증가했다”면서 “특히 방역 일선의 의료진, 기저질환자, 독거인 등 일부 취약 집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는 정신질환 관련 의료 서비스 공급을 가로막는 등 많은 어려움을 유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세계 정신건강의 날은 ‘모두의 정신건강 관리: 말을 현실로’를 주제로 전 세계 모든 나라와 모두에게 함께 힘을 모아 정신건강 돌봄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을 보호할 것을 호소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2단계 지방정부 모델 가동 4개월: 첫 발걸음과 향후 로드맵

베트남 2단계 지방정부 모델 가동 4개월: 첫 발걸음과 향후 로드맵

중앙 직할 성시와 동‧면‧특구의 2단계 지방정부 모델을 운영한 지난 4개월 동안 베트남은 행정 조직 모델 재편에 있어 초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짧은 기간은 행정 시스템이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국민들이 이를 어떻게 수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이 모델이 향후 나아갈 길을 어떻게 제시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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