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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전문가 관리 및 집중 격리 구역 관리 시스템 구축

 5월 4일 오후 하노이에서는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의 주재하에 코로나19 방역 국가지도위원회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 위원회는 보건부에 정보통신부와 협력하여 격리 관리 강화를 위한 정보통신기술 적용을 촉진할 것을 요청했다. 베트남에 입국한 외국인 전문가에 대해서는 QR코드 팔찌를 착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부 득 담 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격리 장소에서 나와 거주지로 돌아가는 사람, 지방정부, 공안, 의료진 등은 각 가정과 거주지에 대한 책임을 가져야 합니다. 격리자의 의무는 14일간의 격리 기간을 채우는 것임을 알려야 합니다. 기업은 전문가 초청에 있어 이들이 방역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안내해야 합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하노이 탕롱 황성에서 베트남 문화 유산 전시회 개막…내년 1월 15일까지 지속 진행

하노이 탕롱 황성에서 베트남 문화 유산 전시회 개막…내년 1월 15일까지 지속 진행

12월 23일 오전, 하노이 탕롱(Thăng Long, 하노이의 옛 이름) 황성 유적지에서 ‘베트남 문화유산 - 전통에서 현대까지의 생명력’ 전시회가 막을 올렸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유산국이 주관하고 관련 기관들이 협력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베트남 문화유산의 날(11월 23일)을 기념하고,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를 환영하기 위한 활동 중 하나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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